매일신문

美프로야구 벨 시카고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美프로야구 사상 최고몸값"

강타자 알버트 벨(30)이 미국 프로야구 사상 최고몸값을 받고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유니폼을 입는다.

클리블랜드 인디언즈 외야수로 뛰다 최근 자유계약선수로 풀린 벨은 20일(한국시간) 열린 기자회견장에 시카고 유니폼을 입고 나와 계약사실을 공식발표했다.

계약조건은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5년 계약에 5천2백50만달러 정도를 받는 것으로 추측되고있다.

이는 美프로야구선수중 최고 몸값인 동시에 최초로 연봉 1천만달러를 넘어선 액수다.2년 연속 클리블랜드를 포스트시즌에 진출시켰던 벨은 올시즌 타율 0.311, 홈런48개, 타점 1백48개를 기록했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