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휘발유 교통세인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달 19일 전후유력"

휘발유 교통세가 내달 19일을 전후해 인상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물가당국의 한 관계자는 22일 이달들어 소비자물가가 하향안정 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휘발유 교통세를 당장 인상하더라도 올해 억제목표인 4.5%%이내에서 안정시킬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나 12월에는 개인서비스요금 인상이 우려되는데다 하락세를 보이던 농산물가격도 날씨 때문에 수송 차질 등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 내달까지 늦출 방침이라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정부는 12월중 5일, 15일, 25일 등 10일 간격으로 실시되는 3회의 소비자물가조사중 15일의 조사결과까지를 보고 휘발유 교통세 인상을 단행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14일에 실시된 물가조사에 따라 교통세 인상을 확정한 뒤 매주 화요일에 열리는 국무회의를 거쳐 대통령재가까지 받으려면 시행일자는 19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