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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호주오픈골프대회 2라운드에서 비 때문에 38명이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데 골프 천재 타이거 우즈(20.미국)는 초반 부진에서 벗어났다.

무려 24만달러를 받고 출전한 우즈는 22일 강한 비바람속에 시드니 오스트랄리안GC(파 72)에서계속된 대회(총상금 80만달러)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7오버파 1백51타(79대72)를 기록했다.

우즈는 이날까지 경기를 마친 선수들 가운데 2언더파로 선두인 롤프 문츠(네덜란드 1백42타)에 9타 뒤져있지만 컷오프를 통과할 것이 확실시된다.

2차례의 경기중단 선언으로 2시간여동안 플레이를 하지 못한 이날 경기에서 통산 5번째 패권을노리는 세계랭킹 1위 그렉 노먼(호주)은 16번홀까지 전날의 5언더파를 유지하고 있다.또 클라스 에릭손(스웨덴)도 노먼에 1타 뒤진 4언더파로 노먼 추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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