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TV용 섀도마스크부문에서 세계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LG마이크론(대표이사 이채우)은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한 신제품개발과 품질, 생산성혁신으로 대외경쟁력을 키웠으며 적극적인시장개척으로 매년 22%의 높은 수출신장으로 올해 1억달러 수출을 돌파했다.
83년5월 2백억원의 자본금으로 구미공단에 설립된 LG마이크론은 84년 국내최초로 컬러TV브라운관의 핵심부품인 섀도마스크를 개발, 그동안 3억달러상당의 수입대체효과를 거뒀다.94년엔 HDTV용 섀도마스크를 개발하여 장은기술대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는 컬러모니터용 섀도마스크를 본격개발, 공급하는등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국내 브라운관업체및반도체업체의 세계시장선도와 경쟁력제고에 이바지해왔다.
일본, 중남미, 아프리카를 대상으로한 수출실적은 94년 6천8백80만달러에서 올해는 지난6월말 현재 1억2백68만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회사창립이래 무분규실현, 96무교섭 임.단협타결, 노조의 자발적 품질.생산성 향상활동등 산업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보람의 일터대상'과 '산업평화의 탑'을 수상하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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