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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배 개입의혹 유흥업소 대구15곳 특별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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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강력부(박광빈 부장검사)는 대검찰청의 조직폭력배 특별수사 강화지시에 따라 29일 시내 유흥업소중 조직폭력배의 개입 의혹이 있는 15개 대형 유흥업소를 선정, 집중 수사에 나섰다.검찰은 이들 업소의 자금원과 비호세력을 집중단속, 조직폭력배의 운영 개입여부를 밝혀내 엄중처벌할 방침이다.

또 조직폭력배의 조직운영자금 차단을 위해 대구지방국세청과 함께 무자료거래·탈세·신용카드할인등 비리에 대해서도 본격 수사키로 했다.

대검은 조직폭력배의 개입의혹이 있는 수사대상 업소로 전국 66개 대형 유흥업소를 선정했는데대구지역에서는 대구 수성구의 ㅇ·ㄱ업소등 호화 룸살롱과 대형 가요주점, 일부 호텔 나이트클럽등이 포함된것으로 알려졌다.

박광빈 강력부장은 "조직 폭력배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 최근 출소자들을 중심으로 세력을 강화하고 각종 이권에 개입하는 조짐이 있어 전국적인 특별수사활동에 나선것"이라며 "조직폭력배들이 기생하는 단란주점등 소규모 유흥업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할 방침"이라 말했다.〈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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