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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반대 탄원 市서 묵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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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대덕1차 보성맨션 주민들이 대구시의 온천공지정 승인(11월 23일) 이전인 21일 대구시장앞으로 보성측과의 합의내용이 무효라며 온천승인을 불허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시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오후 주민 대표들은 "탄원서를 내면서 주민자치회장의 합의각서 취하서와 5백20여세대 중 4백50여세대의 서명을 받아 함께 제출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온천허가 결사반대' 플래카드를 걸고 "문시장이 해외순방을 마치는대로 강력한 항의의 뜻을 전달하고 온천공지정 승인 취소를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또 주민 대표들은 28일 오전 남구청장을 만나 구청의 온천공지정 승인신청 경위에 대한 설명을듣고 최종 과정 불허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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