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에 볼일이 있어 열차를 이용하고자 대구역을 찾았다. 하지만 환갑을 넘긴 나이로 혼자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여간 힘들지 않았다. 우선 열차시각 안내판이 너무높게 설치돼있어 눈이어두운 노인들에게 불편함이 많고, 매표창구의 유리벽을 통해 매표원과 마이크로 의사전달하기에도 귀가 어두운 노인들은 불편함을 느끼고 있다.
전국 6백여개의 역중에 영주역이 최초로 매표창구의 유리벽을 헐고 완전개방해 이용객으로부터큰호응을 얻고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같은 노인도 열차를 자주이용하는 만큼 열차시각안내판을 눈높이 위치로 조정하고 매표창구의개방으로 고객과 역무원간에 보다 친근감을 가질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정순교(대구시 북구 고성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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