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월 한달을 '물가안정대책 수립의 달'로 정하고 위생 세무 경찰 소비자단체를 총동원한 총력 물가관리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대구시는 3일 오후2시 대구시청에서 열린 구 군 산업국장회의에서 연말 개인서비스요금 특별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실효성 있는 현장 지도단속을 위해 중점관리대상업소에는 주2회 점검키로 했다.시는 현장 점검시에는 위생 세무 경찰 소비자단체들을 동원, 실질적인 가격인하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 주1회이상 이미용 목욕협회 음식업협회등 사업자단체와 관할세무서 합동 정례간담회를 열어물가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사설] 대구시 신청사 설계, 랜드마크 상징성 문제는 과제로 남아
박정훈 "최민희 딸 결혼식에 과방위 관련 기관·기업 '축의금' 액수 고민…통상 정치인은 화환·축의금 사양"
대법원 휘저으며 '쇼츠' 찍어 후원계좌 홍보…이러려고 현장검증?
장동혁 "어제 尹면회, 성경과 기도로 무장…우리도 뭉쳐 싸우자"
[단독] 카카오 거짓 논란... 이전 버전 복구 이미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