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방송이 영세민과 소외계층의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세대에 전액무료로 수신설비 시설을 제공하여 화제.
경주유선방송사(대표 최상식)는 경주시 용강동 소재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세대 9백78세대에 2천9백30만원을 들여 유선방송수신설비를 설치했다.
또한 영세민 2백38세대에는 월 사용료 전액을 감면하여주고 일반가정에는 30%%를 할인해주는등소외계층이 실질적인 문화혜택을 누릴수 있도록 했다.
경주유선방송이 지난 10월10일부터 40일간 설치공사를 해준 수혜주민 대부분은 생활보호 대상자.국가유공자.장애자.영세민등. 〈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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