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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모니터-남구청장.의회의장 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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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청장의 차기선거를 대비한 봐주기식 선심행정이 여론의 도마위에 올라 서울시에선 구청장임명제까지 거론되고 있다.

이런 시점에서 대구 남구청장의 퇴폐.불법유흥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지지하는 매일신문의보도자세는 풀뿌리민주주의의 힘을 다지는 커다란 촉매제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9일자 30면에는 이재용남구청장과 이정훈남구의회의장의 엇갈린 발언이 실렸다. 발언내용을 종합해볼때두명중 한명은 위증을 하고 있다는게 드러나 독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그런데 벌써 31면에는 경찰에선 '차기선거후보간의 알력'으로 규정, 조사를 외면하고 있다는보도가 있어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라는 시민들을 불만스럽게 하고있다.

사안이 사안인만큼 위 두명중 한명의 위증을 꼭 밝혀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경찰이 손을 놓는다면 매일신문이 나서서라도 계속 문제점을 제기하고, 수사를 촉구해야할 것이다.김종수(대구시 중구 대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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