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동성로거리 중심가 무색 지저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매일 시내 중심가를 다니다 보니 거리분위기에 무관심 했었다.

그러다 얼마전 부산을 다녀왔다. 부산 중심가는 상당히 깨끗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저분한휴지조각이 눈에 띄지 않았고 바닥도 모자이크 문양으로 거리를 한층더 깨끗하게 보이게 했다.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차도와 인도가 뚜렷히 구별돼 있다는 것이었다.대구 동성로는 어떤가. 잘 가다가도 뒤에서 빵빵대는 차소리에 놀라고 또 행여 차가 뒤에서 오지는 않을까 뒤를 항상 확인을 하며 다녀야 한다.

도대체 사람을 위한 길인지 차를 위한 길인지, 어느 한쪽도 만족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 거리마다나뒹구는 쓰레기 조각들, 꼬깃꼬깃 접어 버린 팸플릿 더미, 또 구석마다 쑤셔 박힌 빼지도 못하는종이 조각들. 이곳이 도대체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가인지 의심스럽다.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곳을 먼저 깨끗이 하는 일부터 앞장서야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깨끗한 마음가짐이 우선돼야할 것이다.

김은미(경북 경산시 용성면)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국민은 영원하고, 정권은 짧다'는 발언이 청와대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여지며 내부 갈등을 촉발하고 있다. 이 발언이...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구미에서 열린 '2026 구미 달달한 낭만야시장'이 첫 주말에 약 5만 명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루었고,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이 시민들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이란과의 전쟁 종결을 위한 협상이 타결됐다고 발표하며 호르무즈 해협의 개방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