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시내 중심가를 다니다 보니 거리분위기에 무관심 했었다.
그러다 얼마전 부산을 다녀왔다. 부산 중심가는 상당히 깨끗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지저분한휴지조각이 눈에 띄지 않았고 바닥도 모자이크 문양으로 거리를 한층더 깨끗하게 보이게 했다.그리고 더 마음에 들었던 것은 차도와 인도가 뚜렷히 구별돼 있다는 것이었다.대구 동성로는 어떤가. 잘 가다가도 뒤에서 빵빵대는 차소리에 놀라고 또 행여 차가 뒤에서 오지는 않을까 뒤를 항상 확인을 하며 다녀야 한다.
도대체 사람을 위한 길인지 차를 위한 길인지, 어느 한쪽도 만족을 시키지 못하고 있다. 거리마다나뒹구는 쓰레기 조각들, 꼬깃꼬깃 접어 버린 팸플릿 더미, 또 구석마다 쑤셔 박힌 빼지도 못하는종이 조각들. 이곳이 도대체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중심가인지 의심스럽다.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곳을 먼저 깨끗이 하는 일부터 앞장서야겠다.그러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깨끗한 마음가짐이 우선돼야할 것이다.
김은미(경북 경산시 용성면)





























댓글 많은 뉴스
"미꾸라지 몇 마리가 우물 흐리지…" 李대통령, 조희대 겨냥?
북한, 이란 모즈타바 승계 지지…"미국·이스라엘 침략 강력 규탄"
성주서 사드 6대 전부 반출…李대통령 "반대 의견 내도 관철 어려운 현실"
김여정, 한미연합훈련에 반발…"도발적 전쟁시연, 끔찍한 결과 초래할 수도"
안철수 "李대통령, 기름 안 쓰는 국민 세금으로 주유소 손해 메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