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주택 4만1천세대 건설, 내년 대구지역

내년도 대구지역에는 공공부문(전용면적 18평이하 1만8천3백89세대, 민영부문(전용면적 25.7평이상) 2만2천6백11세대등 4만1천세대의 주택이 건설된다.

대구시에 따르면 공공부문에서는 대구시도시개발공사가 7백80세대, 대한주택공사 2천3백50세대,주택업체 일반분양 1만5천2백59세대등 1만8천3백89세대가 공급된다.

도개공은 동촌이주단지 및 장기지구에 공공분양 6백31세대, 공공임대 1백49세대를 공급하며 주공은 북구 칠곡3지구 9백세대, 달성군 명곡1지구 6백50세대, 명곡2지구 8백세대등이다.민영부문은 아파트 2만5백41세대, 단독주택 2천70세대등 2만2천6백11세대다.

한편 96년 대구지역에는 2만8천5백98세대의 주택이 건립됐으며 주택보급률은 78%%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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