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중전화스에는 기존의 동전전화기가 사라지고 IC카드 전화기가 생겨나고 있다.IC전화기는 편리한 점도 있다.
동전과 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고 50원짜리 동전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화화면에 누른번호가 나타나기 때문에 번호를 잘못 누르는 실수도 피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전화기에도 고쳐야 할 문제점이 있다.
전화요금이 60원 남았을때 사용하면 20원이 남으면서 신호음이 나는데 이 소리는 지나치게 크고또 그 소리가 길게 계속된다. 이소리는 짜증을 나게할 정도로 심해 고쳤으면 좋겠다.또 이왕 카드와 동전겸용으로 만들었으면 일반전화기에도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야 될 것이아닌가.
이밖에 IC카드는 전신전화국등 일부 특정한 곳에서만 팔고 있다.
보통의 전화카드처럼 IC카드도 버스정류장, 매표소, 편의점등에서 팔아 일반인들도 쉽게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권영옥(대구시 북구 대현1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