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C공중전화기 잔액 신호음 너무커

요즘 공중전화스에는 기존의 동전전화기가 사라지고 IC카드 전화기가 생겨나고 있다.IC전화기는 편리한 점도 있다.

동전과 카드를 같이 사용할 수 있고 50원짜리 동전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전화화면에 누른번호가 나타나기 때문에 번호를 잘못 누르는 실수도 피할 수 있다.

그렇지만 이 전화기에도 고쳐야 할 문제점이 있다.

전화요금이 60원 남았을때 사용하면 20원이 남으면서 신호음이 나는데 이 소리는 지나치게 크고또 그 소리가 길게 계속된다. 이소리는 짜증을 나게할 정도로 심해 고쳤으면 좋겠다.또 이왕 카드와 동전겸용으로 만들었으면 일반전화기에도 IC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해야 될 것이아닌가.

이밖에 IC카드는 전신전화국등 일부 특정한 곳에서만 팔고 있다.

보통의 전화카드처럼 IC카드도 버스정류장, 매표소, 편의점등에서 팔아 일반인들도 쉽게 구입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권영옥(대구시 북구 대현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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