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토요전일근무'중단 국민혼란만 가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정부는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일하는 풍토조성을 위해 공무원 토요일 전일근무제를 1년간 중단하기로 했다고 한다. 비록 정식결정은 오는 14일 국무회의에서 이뤄지지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공무원의 희생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인 듯하다.국가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어찌보면 무한경쟁의 시대에 국가 전체가 생존하는 길이기 때문에 일부 계층에 약간의 희생이 뒤따른다고 해서 이를 반대할 수만은 없다.

그런데 토요전일근무제가 반드시 경쟁력을 약화시켜왔다고 판단하기에는 너무 이른 감이 없지 않다. 비록 미흡한 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수십년간 몸에 밴 근무형태가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았기때문이지 제도자체가 잘못된 것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지금까지 평소에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등이 토요일 오후를 이용하여 관공서에 볼일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여 온 것이 아닌가.

이제 막 주민들에게 토요전일근무제가 홍보돼 국민들이 이에 익숙해져가고 있는데 이를 폐지한다면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것이다. 오히려 아직 토요전일근무제를 실시하지 않는 우체국이나보건소등으로 확대실시하여 보는 것이 어떨까 주장하는 바이다.

박은숙 (포항시 북구 환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심재연(72·국민의힘) 영주시의원은 경북도의원 영주시 제1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지역 발전 전략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 이재명...
이란 전쟁 여파로 국내 반도체 기업 주가가 주춤하고 있지만,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메모리 슈퍼사이클은 여전히 유효하며, 올해 1분기 메...
제1215회 로또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3, 15, 19, 21, 44, 45'가 발표되었고, 1등 당첨자는 16명으로 각각 19억9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