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의 총상금이 세계최고 수준인 25만달러로 책정됐다.대한배드민턴협회는 6일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1.21~26 올림픽제2체)스폰서는 회장사인삼성전기가 맡게 돼 역대 최고 상금 규모가 됐다"고 밝혔다.
배드민턴 국제대회는 상금규모에 따라 최고 6스타급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그동안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오픈이 각각 6스타급으로 분류됐고 코리아오픈과 전영오픈은 한 단계 낮은 5스타급 대회였다.
이에따라 6스타급으로 승격되는 이번 대회 각 종목 입상자 상금이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향 조정돼 우승상금이 남자단식 1만6천2백50달러, 여자단식 1만2천5백달러가 됐다.
한편 엔트리 마감 결과 이번 대회에는 95세계선수권 여자단식 1위 예자오잉(중국)을 비롯, 남자단식 세계랭킹 1위 조코 수프리안토(인도네시아)와 애틀랜타올림픽여자복식 1위 게페이-구준(중국)조등 16개국 2백73명이 참가 신청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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