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공동] 하시모토 류타로(橋本龍太郞) 일본 총리는 6일 페루 일본대사관저 인질사태가장기전(長期戰) 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뜻밖의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하시모토총리는 이날 총리관저에서 가진 회견에서 3주나 끌어온 인질사태에 관한 질문을 받고장기전이 될 것이다. 뜻밖의 상황이 벌어질까 우려된다 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17일 대사관저를 장악한 후 아직 74명의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좌익반군 투팍아마루혁명운동(MRTA)게릴라들에 대한 쿠바의 중재 가능성에 대해 그는 아무것도 말 할 수 없다고 답한 후 쿠바의 활동은 아직 고려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케다 유키히코 일본 외상은 이날 외무성 관리들에게 행한 신년사에서 우리는 계속 쿠바정부에 절대적 신뢰를 보내며 위기를 신중히 처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는 일본 정부가 인질문제를 알베르토 후지모리 대통령의 페루 정부와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며평화적으로 해결코자 함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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