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가격표 뗐다붙였다 화장품값 못믿겠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화장품 할인코너에서 화장품 한세트를 샀다.

그런데 화장품병 밑 부분에 흰 가격표가 덧붙여져 있었다. 가격이 인상되었다고 하는 여직원의설명으로는 뭔가 부족했다.

제조연월일도 표기돼 있지 않고 유통기한도 없는 화장품. 가격표까지 뗐다 붙였다한다면 소비자는 무엇을 믿고 물건을 사야하는가.

소비자 판매가격의 절반으로 할인된 가격으로 사고도 제품에 대한 불신을 지울수 없다.하루 이틀의 얘기가 아니지만 관계당국의 획기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이금옥(대구시 북구 침산 3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