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문경-화재로 집잃고 경로당 생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애국유족 연금 월 40여만원과 부인의 날품팔이로 생계를 이어오던 문경시 문경읍 팔영리 유항년(柳恒年·71)씨는 지난 16일 화재로 집을 잃고 마을 경로당에서 임시로 생활하는 딱한 신세.가재도구마저 몽땅 태워버린 유씨는 마을 주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생활하고 있는데 마을 이장최영락씨(37)등은 유씨의 집을 새로 지어주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건축비가 많이 들어 엄두를 못내는 실정이라고.

(문경)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