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남, 양북, 감포등 경주동해안 야산에는 최근 수년동안 등산객을 가장한 불법 채취꾼들이분재용으로 각종 희귀목을 마구 캐가고 있어 경관이 훼손당하고 있다.
박모씨(50·양남면)등 주민들에 따르면 겨울철만 되면 2-3명씩 조를 짠 채취꾼들이 분재용 나무를 캐내 도시의 조경업자들에게 비싼값에 넘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는 아파트단지와 호화주택등 신축건축물의 조경목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장비를 동원,수십년된 소나무를 뿌리채 캐내 야간에 트럭으로 실어나른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단속기관은 "지난해 임야개발지에서 일부 조경목이 유출된바 있으나 최근에는 조용한편"이라고 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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