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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방지차종 국내서도 곧 실용화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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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도 저공해자동차 개발이 90년대 들어 가속화되고 있다.

자동차회사를 비롯 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저공해 자동차를 차세대 자동차로 지목, 경쟁적 개발에나서면서 최근 실용화 단계에 접근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94년 시속 1백20km/h의 고성능을 내는 태양열 자동차를 개발했다. 또 95년에는압축천연가스 자동차를 개발, 미국 캘리포니아 대기보전국으로부터 초저공해차 규제(ULEV)를 만족하는 수준임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기존의 액센트에 전기장치를 설치한 전기자동차를 실용화하는등 대체에너지 자동차에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기아자동차의 저공해 자동차 개발은 세계적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80년 중반부터 전기자동차 연구에 들어가 86년과 88년 국제경기에서 행사용 자동차로 전기차인 베스타가 선보이면서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93년에는 시속 90km/h, 1회충전으로 1백20km 주행이 가능하도록 베스타의 성능을 강화했다.

대우자동차는 지난91년부터 천연압축가스를 사용한 NGV를 개발해 오면서 지난해에는 씨에로 전기차(DEV-4)를 개발, 실용화 단계에 올려놓았다. 씨에로 전기차는 최고출력 95마력,최고속도120km/h이며, 220V 가정용 전압으로도 6시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삼성자동차는 지난해12월 전기차 SEV-4를 발표했다. 이 전기차는 3도어 해치백 스타일로 6시간 충전해 1백50km를 달릴수있고 최고시속 1백20km를 낸다. 삼성전기차는 40대가 만들어져 삼성전자의 업무용으로 활용된다.이밖에도 대학연구소 등지에서도 저공해차 개발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저공해차 발표회에서 선보인 건국대 태양열자동차는 1회충전으로 1백20km까지 주행할수 있는등 실용화 가능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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