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한국인들이 보신.강장용으로 먹고 있는 뱀의 쓸개와 피가 인체에 위험한 질병을 일으킨다는사실이 중국에서 처음으로 확인돼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광명일보 3일자 보도에 따르면, 절강(浙江)의대 부속 소일부병원은 최근 독사의 일종인 백화사(白花蛇)의 쓸개와 피를 날로 먹은 후 고열, 복통, 설사를 호소한 한 환자에게 대증치료를 했으나 효과가 없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그가 편절설충병에 감염됐음을 확인했다.
병원측은 정밀검사를 통해 △기산성(嗜酸性) 미립세포의 침윤으로 인한 간세포 괴사현상 △골수내 기산성 미립세포의 비율 증가 △직장에서 맹장에 이르는 장내의 폴립형 군생물 서식 △장점막의 기산성 세포 침윤 및 기생충 침입 사실 등을 밝혀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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