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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소리-倫理파괴 학생잡지 멍드는 청소년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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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 중고생을 겨냥한 잡지들이 비 윤리적인 내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다루고 있어 문제다.최근 모 잡지기사의 소제목은 '친구애인 뺏기' '내 애인지키기'였다.

아무리 판매전략이 가미되었다고 해도 우리사회의 윤리적 기준에 맞지 않는 표현은 피해야 한다.또다른 문제는 이런 종류의 잡지들이 책값과 맞먹거나 훨씬 비싼 외제화장품등을 덤으로 주어 청소년들에게 외제 소비를 부추기고 있다는 점이다.

아무리 판매 부수확장을 위한 상술이라고 해도 국가사회의 미래를 짊어질 청소년들의 정서를 해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연지(대구시 북구 읍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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