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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조던-피펜 쌍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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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 이끄는 시카고 불스가 최근 원정경기 5연승 행진을 이어갔다.시카고는 5일(한국시간) 포틀랜드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96~97시즌 정규리그에서 조던(36득점)과 스코티 피펜(21득점 8리바운드) 쌍포를 앞세워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를 88대84로 제압했다.

이로써 시카고는 대포틀랜드 8연승 행진을 계속한 반면 포틀랜드는 이자이어 라이더(19득점)와게리 트렌트(18득점), 케니 앤더슨(16득점)을 앞세워 3쿼터까지 64대60으로 앞섰지만 4쿼터들어16점을 쏟아부은 조던을 막지 못하고 역전패, 최근 4연패늪에 빠졌다.

패트릭 유잉이 빠진 뉴욕 닉스는 앨런 휴스턴이 경기 종료 18초동안 자유투로 6득점하는등 자신의 28득점중 17득점을 4쿼터에 몰아넣는 활약을 업고 휴스턴 로키츠를 99대95로 제압, 올시즌 홈17경기에서 16승을 거두는 맹위를 떨쳤다.

뉴욕은 이로써 33승 14패를 기록, 대서양지구 1위 마이애미 히트(34승12패)를 한게임반차로 추격한 반면 4경기째 찰스 바클리가 부상으로 빠진 휴스턴은 5연패 늪에 빠졌다.

서부콘퍼런스 태평양지구 5위 LA 클리퍼스와 1위 LA 레이커스간의 경기에서는 로드니 로저스(24득점 14리바운드 6어시스트)가 샤킬 오닐이 무릎 부상으로 결장한 상대코트를 유린한데 힘입어 108대86으로 완승했다.

클리퍼스는 이로써 대레이커스전 5연패 사슬을 끊은 반면 레이커스는 최근 13게임에서 최소 득점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밖에 대서양지구 3위 올랜도 매직은 인디애나 페이서스를 111대87로 눌렀고 댈러스 매버릭스는새크라멘토 킹스를 104대96으로 제쳤다.

또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9대78, 1점차로 승리했고 중부지구3위 애틀랜타 호크스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경기에서 107대85로 대승을 거뒀다.◇5일 NBA 전적

시카고 88-84 포틀랜드

뉴욕 99-95 휴스턴

샬럿 115-101 미네소타

뉴저지 111-105 밴쿠버

올랜도 111-87 인디애나

댈러스 104-96 새크라멘토

클리블랜드 79-78 밀워키

애틀랜타 107-85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108-86 LA 레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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