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상만사-윤락주부 화대시비벌이다 철창행

○…서울 강서경찰서는 6일 술집에서 소개받은 남자를 상대로 윤락행위를 한 가정주부 이모씨(42.서울 성북구 삼선동)를 윤락행위 방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2시30분께 서울 강서구 등촌동 A단란주점에서 주점 종업원 김모씨(38.여)를 만나러 갔다 손님으로 온 정모씨(43.회사원.경기 고양시 형신동)를 소개받아 현금13만원을 받기로 하고 인근 여관에서 윤락행위를 한 혐의.

이씨는 이날 여관에서 잠자리를 가진 뒤 정씨가 화대 지급을 거부하자 실랑이를 벌이다 신고를받고 출동한 경찰에 윤락행위 사실이 적발돼 철창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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