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중국의 고위 경제사절단이 양안(兩岸)간 통상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음달 대만을방문할 예정이라고 대만 관리들이 5일 밝혔다.
중국 경제부처 고위관리 20명이 포함된 이 사절단은 대북에 있는 중화민국 전국공업총회의 초청을 받아 12일동안 대만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관리들은 전했다.
중국 국무원산하 대만사무판공실의 유진도(劉震濤) 경제국 국장이 이끌게 될 사절단은 대만방문중 현지 기업인들과 직접 대화를 갖기 위해 2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나 대만 정부기관들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리들은 덧붙였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