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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생 어학연수 지원 형평성등 문제제기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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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 유창우 총장이 학과별 입시서열 20%%·수능성적 전국상위 10%%내의 수험생들에게해외연수경비 2백만원을 지급키로 결정한 것과 관련, 교수들이 "교육목적에 어긋난다"며 이의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문과대교수들은 최근 성명서를 내고 "대학본부가 입학사정이 끝난 후 '우수학생 어학연수 경비보조' 계획은 지원자 전원에게 통보되지 않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을뿐만 아니라 비교육적"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이 지침은 특정 인기학과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학생들간 위화감 조성은 물론 상대적으로 재학생의 장학혜택이 줄어들게 된다"고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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