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 덕곡2동 속칭'무실'마을과 농소면 일부지역등 주민4백여명은 21일 경북환경 업체의입주를 반대하는 진정서를 김천시에 제출했다.
진정서에 따르면 지난해 어모면 구례리 구릉지에 산업폐기물과 화학폐기물을 매립, 환경을 오염시키고 있는 마당에 또 다시 덕곡동 지방도변 부지1천3백평에 폐건축물 처리업체가 들어서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
한편 덕곡2동과 농소면주민들은 주민건의가 수용되지 않을경우 환경운동연합회와 연대하여 실력행사로 경북환경의 입주를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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