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지난 95년 미 전투기들이 일본 오키나와(沖繩)에서 훈련 도중 사용한 우라늄 탄알은일본 과학자들의 정밀 조사결과 미국 정부의 발표대로 방사능오염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것으로확인됐다고 일 외무성 관리들이 25일 밝혔다.
외무성 관리는 일본 정부 조사단이 24일과 25일 양일간 우라늄탄이 발사됐던 오키나와 서부의 무인도에 대해 현지조사를 벌인 결과, 과도한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으며 다음달 그 결론을 토대로 최종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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