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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고를 읽고-같은 내용 여러신문 투고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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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자 '독자의 소리'난에서 김성준씨가 두가지 신문에 같은 내용을 제보한 독자를 비판했다. 나는 이와 다른 생각이다.

지금 나는 집에서 중앙지와 매일신문을 각각 1부씩 받아보고 있다. 방학기간이라 꽤 꼼꼼히 보는편이다. 가끔씩 두 신문의 독자란에 똑같은 투고가 실려 당황스럽고 불쾌했었지만, 지금은 이해하는 편이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한가지의 신문만을 본다. 만약 독자가 여론을 형성하기 위해 투고를 한다면한 신문사에만 투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일 것이다.

그 신문을 보지않는 사람은 투고내용을 읽지못할 것이고, 신문사에 투고를 했는데 기사회되지 못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이다.

김성준씨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것을 여러사람에게 알리고 관철시키기 위해 여러 미디어에 투고하는 것이 왜 언론사에 대한 에티켓이 아니라고 생각했는지 의문이다.

잘못되거나 불편한 사항을 느꼈다면 여러기관이나 단체, 언론에 알려서 고쳐질 수 있도록 하는것이 국민의 의무이고 도리다. 이런 국민이 늘어나야 국가경쟁력도 강해지는 것이다.권태하(대구시 달성군 다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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