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서 새벽 날치기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8일 새벽 3시 30분쯤 대구시 달서구 두류3동 서부중앙주유소 부근 공중전화부스에서 전화를 하던김모양(19)이 현금 4만원이 든 지갑을 은색 차량을 탄 남자 2명에게 날치기당했다.또 7일 오전 6시 10분쯤 대구시 달서구 송현1동 팔공목욕탕 앞길에서 검은색 승용차를 탄 남자 2명이 이 동네 김모씨(42·여)의 현금 60만원이 든 손가방을 뺏어달아났다.
경찰은 범행수법이 같고 장소가 인접한 점 등으로 미뤄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으나 피해자들이 차량번호를 기억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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