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 가음면 구천2리 하천변 대추밭에 외지에서 반입된 축산폐수가 저장돼 있어 가음지역 상수원 오염이 우려되고있다.
구천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곳 대추밭의 하천과 맞붙은 장소에 길이 10m 폭8m 깊이 3m 규모의 노천 저수조가 만들어져 돼지 폐수를 저장해오고 있다는 것이다.이로인해 하천과 인근해 있는 가음지역 상수원은 물론 금성지역 수원까지 오염될 우려가 높다는것.
축산 폐수는 경산지역에서 탱크로리로 운반돼 노천에 저장되는 한편 대추밭에 마구 버려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상수원 오염 우려에다 악취 발생등으로 지난해부터 면사무소등에 항의했으나 아무런 대책도 없다"며 비난했다.
〈張永華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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