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신천2동 지하철 1호선 10공구 현장 중장비업자 20여명이 11일 시공업체인 동부건설에 중장비 대여비 등 3억5천여만원의 지불을 요구하며 '공사 잠정중지' 등 실력행사에 나섰다.전모씨(40·남구 대명10동)등 중장비업자들에 따르면 지난 4일 지하철 10공구 하청업체인 해조건설의 부도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굴삭기·덤프트럭 등 중장비 대여비를 한푼도 받지못했다는 것.
이에 따라 원청업체인 동부건설에 지난 6일 피해규모를 제시, 보상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중장비업자들은 주장했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