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중장비대여비 요구 지하철공사 저지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 동구 신천2동 지하철 1호선 10공구 현장 중장비업자 20여명이 11일 시공업체인 동부건설에 중장비 대여비 등 3억5천여만원의 지불을 요구하며 '공사 잠정중지' 등 실력행사에 나섰다.전모씨(40·남구 대명10동)등 중장비업자들에 따르면 지난 4일 지하철 10공구 하청업체인 해조건설의 부도로 인해 지난해 9월부터 지금까지 굴삭기·덤프트럭 등 중장비 대여비를 한푼도 받지못했다는 것.

이에 따라 원청업체인 동부건설에 지난 6일 피해규모를 제시, 보상을 요구했지만 지금까지 뚜렷한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중장비업자들은 주장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