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 뇌수술을 받은 최형우 신한국당 고문은 15일 오전 9시현재 서울대병원 중환자실에서뇌압을 낮추기 위한 마취제 투여로 여전히 혼수상태중이다.
수술을 집도한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정희원 교수는 이날 오전 "최고문의 현재 뇌압은 정상"이며"수술직후와 비교해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교수는 "일주일 정도 중환자실에 계속 있도록 하는 가운데 좀더 상황을 지켜보면서 마취제 투여를 중지시킬 것"이라며 "깨어나봐야 언어장애 등의 후유증 여부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정교수는 "뇌수술로 인해 최고문에게 언어장애와 우측사지마비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한모언론 보도는 뇌의 안전한 부위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잘못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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