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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포항 토·일요일 잦은행사로 체증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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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인 경주에는 해가 거듭할수록 교통량이 폭증해 시가지 교통정체가 심한데도 토·일요일에마라톤등 잦은 국제행사로 울산~경주~포항을 잇는 국도가 교통정체로 장시간 발이 묶여 우회도로개설이 시급하다.

경주지역에는 금년들어 16일 개최된 동아국제마라톤외에도 29일 전국 고교구간마라톤대회·4월벚꽂마라톤대회등 토·일요일행사가 잦다.

16일 열린 국제마라톤대회만해도 7번국도를 따라 불국사입구 온천호텔앞에 반환점이 돼있어 울산서 경주방면으로 가는 차량들이 무려 3시간동안 발이 묶였고 시가지교통도 한때 완전 마비됐다.특히 경주시가지는 주말이면 전국 각지에서 차량이 몰려들면서 교통정체가 심각한데다 잦은 국제행사까지 겹쳐 국도는 물론 시가지 교통이 엉망인 실정이다.

교통경찰관계자는 "첫째는 울산방면 우회도로를 만들어야 하고 마라톤 반환점을 교통체증을 피할수 있는 코스로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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