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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밀반군 대패 1백여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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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보] 스리랑카 북동부 해안에서 24일 스리랑카 정부군이 타밀반군선박 12척을 침몰시키면서 1백명에 이르는 반군이 사망했다고 국방부가 밝혔다.

국방부 대변인은 타밀엘람해방호랑이(LTTE)가 북부도시 물라이티부 연안으로부터 25㎞ 떨어진지점에서 정기 순찰중이던 해군 초계정에 격렬한 공격을 퍼부었으나 정부군이 반격, 반군 선박12척을 침몰시키고 다른 10척을 파손시켰다고 말했 다.

대변인은 전투도중 최소한 반군 80~1백명이 숨지고 50~70명이 부상했다 며 정부군은 해군 수병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국방부측은 북동부 트링코말리항에서 북부 자프나 반도로 항해중이던 스리랑카해군 초계정이 공격을 당한후 6척의 전투 함정이 즉각 출동해 반군 선단을 성공적으로 섬멸했다고 밝혔다.한편 LTTE측은 이날의 전투상황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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