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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공장 계속 짓겠다", 주민대표에 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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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구지공단 부지를 팔 계획이 없으며 외국자본 유치를 통해 사업을 계속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쌍용자동차 소진관상무는 25일 구지공단 부지매각설과 관련, 경기도 평택시 본사를 방문한 이은호 구지공단추진위원장과 방종영 구지면 번영회장등 주민대표 5명에게 이같이 말했다.소상무는 이날 "쌍용자동차는 독일 벤츠사(지분 10%%)와 기타 외국사(지분 39%%) 간의 합작을추진하고 있다"며 외자로 자금난을 풀어갈 것이라 설명한뒤 "올해 구지공단에 60억원을 투입해배수관과 소음방지벽 공사를 할 계획" 이라고 덧붙였다.

주민대표들은 "쌍용자동차측의 구지자동차 공장 건설 의지를 확인한 것이 방문의 성과"라 평가하고 "그러나 올해 60억원 투자는 사실상 공사중단과 다름없다"며 여전히 불안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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