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9일로 계획된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및 대구경북지역대학총학생회연합(대경총련) 동맹휴업이 학생들의 무관심으로 무산됐다.
대구·경북 지역 대학들은 28·29일 이틀동안 김영삼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동맹휴업을 벌이려 했으나 이에앞서 대학별로 실시한 수업거부 찬반투표에서 경산대등 5개대가 아예 투표를 하지 않는등 투표 참가율이 저조, 동맹휴업이 불발로 끝났다.
경북대의 경우 14개 단과대 가운데 8개 단과대에서 6천여명(30%%선)이 투표에 참가했고 영남대는 3천6백여명(18%%선)이 투표 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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