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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보상비가 총공사비 98%%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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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90년에 발주한 영남대~경산시청~백천동간을 연결하는 너비 35m, 길이 2.7㎞의국도 25호선 우회도로 개설사업이 지난 95년까지 완공키로 했으나 지금까지 대학로 1㎞거리밖에개설못하고 5년째 공사가 중단상태이다.

이는 총공사비 2백50억원의 98%%가 보상금인데다 감정가가 현실가에 미치지를 못해 지주들이땅을 내놓지 않고 있기 때문이란 것이다.

특히 국도우회도로 공사비를 군지역은 전액 건설부가 부담하는데 반해 시지역은 지방비로 충당해야 돼 현재 경산시 재정으로는 이를 감당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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