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에 건설중인 쓰레기 소각장이 이 일대 2백여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공사가 5개월째 중단상태다.
지난해 10월 도비 2억1천만원을 포함 9억원의 예산을 들여 경주시 건천읍 대곡리산85 시유지에쓰레기소각장을 건설키로 했으나 대곡 1,2리 주민들은 마을에서 불과 직선거리 1㎞밖에 안되는상류에 주민동의없이 혐오시설을 들여놓을 수 없다 고 반발하고 있다.
이처럼 주민반발에도 당국이 공사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자 지난달 19일 2백여 주민들이 경운기8대를 앞세워 길을 막고 공사장 입구에 비닐천막을 치고 농성을 벌이는등 두차례 시위를 벌였다.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