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의 휘발유 가격전쟁이 이달들어 본격화되고 있다.
정유 5사중 시장점유율 4위인 한화에너지는 자사 계열주유소의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다른 정유사보다 월등히 싼 ℓ당 8백31원으로 내려받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같은 가격은 지난달의 ℓ당 8백45원보다 14원이 내린 가격이며 정유업계의 가격경쟁을 주도해왔던 쌍용정유가 이달부터 받고 있는 8백32원보다 1원이 낮은 것이다.
유공, LG정유, 현대정유 등은 이달들어 휘발유 소비자가격을 지난달보다 3-4원내린 8백42-8백43원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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