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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려 자던 女兒 질식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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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241동 106호 정창모씨(32·회사원) 집 안방에서정씨의 생후 3개월 된 딸 민아양이 침대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정양의 어머니 이희경씨(28)가 발견했다.

이씨는 "엎드려 재우면 머리 모양이 예뻐지고 심장이 튼튼해 진다고 해 아이를 침대위에 엎드려재워놓고 동네 식료품 가게에 다녀와 보니 아이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숨을 쉬지 않아 인공호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민아양이 푹신한 침대이불에 얼굴이 묻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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