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엎드려 자던 女兒 질식死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4시께 서울 송파구 잠실동 주공아파트 241동 106호 정창모씨(32·회사원) 집 안방에서정씨의 생후 3개월 된 딸 민아양이 침대에 엎드린 채 숨져 있는 것을 정양의 어머니 이희경씨(28)가 발견했다.

이씨는 "엎드려 재우면 머리 모양이 예뻐지고 심장이 튼튼해 진다고 해 아이를 침대위에 엎드려재워놓고 동네 식료품 가게에 다녀와 보니 아이가 창백한 얼굴을 한 채 숨을 쉬지 않아 인공호흡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민아양이 푹신한 침대이불에 얼굴이 묻혀 질식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