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는 98년을 '사진영상의 해'로 지정했다.
문체부는 사진영상 분야가 카메라 보급으로 생활과 밀접한 장르로 발전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예술 분야나 장르에 비해 다소 소외되어 왔다고 지적, 사진영상문화의 확대 보급과 발전을 위해 내년을 사진영상의 해로 지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문체부는 사진영상의 해 지정을 계기로 민간관련단체들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사업을 전개, 우리나라 사진영상 예술이 도약할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사진은 우리나라에 도입된지 1백20여년이 지났으며 현재 가구당 카메라 보유율은 1대 이상으로집계돼 있다.
사진영상은 전통적 의미의 사진 뿐만 아니라 인쇄된 사진(광고, 잡지, 신문사진등)과 영화, TV,비디오아트, 컴퓨터에 의한 디지털 사진, 홀로그램등 영상부분까지 포괄하는 의미로 통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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