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 가죽쇼파 최종 부도처리

대구지역 가구업체인 한국가죽쇼파 (대표 조용득·대구시 남구 대명동 1681의7) 가 매출부진에따른 자금난으로 최종 부도처리됐다.

19일 지역금융권에 따르면 한국가죽쇼파는 지난 16일 대구은행 대덕지점 2천5백만원과 대동은행대서로지점에 돌아온 어음 2천만원등 총 4천5백만원을 막지못해 부도처리됐다. 이회사는 대구은행 1억9천만원, 대동은행 2억9천만원정도의 여신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한국가죽쇼파는 88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은 9억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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