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위구르 자치구 5개사단 증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콩] 중국 지도부는 신강·위구르 자치구에서 분리·독립운동이 폭동화 조짐을 보임에 따라 도사구(陶駟駒)공안부장을 현지에 파견하는데 이어 5개사단의 인민해방군 및 무장경찰을 증파했다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19일 보도했다.

북경 소식통들은 신강·위구르의 이녕시와 우루무치에서 버스폭탄테러등이 발생한 이후 경계·경비를 강화했는데도 불구하고 분리·독립 운동은 진압되지 않고 오히려격화됨에 따라 이같은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한 것으로 신문은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