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상주시는 지난 95년부터 1일 2만6천t의 처리능력을 갖춘 하수종말처리시설을 분뇨종말처리장 옆에 건설하고 있으나 98년11월 완공이후 운영비가 없어 국가지원을 호소하고 있다.현재 정부에서는 하수종말처리장에 대해 공사비의 절반이상을 지원하면서 지방자치단체에다 설치를 권장하고 있으나 운영비는 지자체에서 모두 자체 조달해야해 재정압박을 매년 받아야할 처지이다.
내년중 완공 계획인 하수종말처리장에는 30명의 시설요원이 필요, 매년 약 10억원 정도의 운영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같은 실정은 하수종말처리장시설을 설치중인 문경·영주·안동도 같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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