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외곽유흥업소 매상준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근 경기침체에다 휘발유가격 인상으로 도민들의 주말나들이가 부쩍 줄어 대도시 인근지역의 식당, 노래방, 술집, 주유소등의 주말 매상이 줄고 있다.

고령군내 외곽지 식당들의 경우 종전에는 주말 하루 매상이 2백만-3백만원에 이르렀으나 요즘은나들이객이 10%%이상 줄어든데다 음식주문도 알뜰식단으로 바뀌어 매상이 20%%이상 감소했다는 것이다.

특히 농촌지역에 주말고객을 겨냥해 우후죽순으로 들어선 음식점들은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유소는 경기침체와 중소기업부도등으로 기업체 매상이 줄어든데다 휘발유가격 인상으로 주말나들이 차량이 줄어 매상이 감소, 휴폐업이 늘어나고 있다.

외곽지에 들어서고 있는 노래방, 술집들도 전반적인 매상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