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청소년 18.5%%가 담배를 피우고 38.1%%가 가끔씩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다.매일그림뉴스가 지역 중, 고교생 1천명을 대상으로 각종 비행실태를 설문한 결과 여학생 가운데도 담배를 피우거나 술을 마시는 숫자가 상당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흡연 경험 조사에서 담배를 피우는 여학생은 12.8%%(매우 자주 3.2%%, 가끔 9.6%%)로 남학생(23.8%%)의 절반 수준을 넘었다.
특히 음주 경험은 여학생이 36.9%%(매우 자주 2.3%%, 가끔 34.6%%)로 남학생(39.1%%)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또 청소년 7.8%%가 수면제나 각성제, 신경안정제 등 약물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약물 복용 경험은 여학생과 고교생이 상대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공부에 대한 이들의중압감이 심함을 반영했다.
돈.금품갈취, 폭력 피해 조사에서는 청소년 35.4%%가 '돈이나 금품을 빼앗긴 적이 있다'고 응답했고 17.6%%는 '신체적 폭력을 당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金敎盛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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