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올해 1백2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특별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장래 3백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등 대규모지원을 통하여 원전주변의 복지향상과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다.지원금 조달 내역은 현재 건설중인 월성 2, 3, 4호기 발전소 건설비의 0.5%%~1%% 수준인 1백20억원과 함께 5, 6호기가 확정되면 3백억원정도 관련지원금이 대폭확대된다는 것. 따라서 현재 계획중인 양남, 감포 해수목욕탕건립(1백28억원) 과 양북농산물가공공장건설등 2개사업(53억원), 양북~대본간 7.5㎞ 4차선확장(2백10억원)등 지역의 숙원사업들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원자력본부는 특별지원사업의 조기집행을 통해 투자효과를 높이고자 지역의 숙원사업을 파악, 한전에 건의하는 한편 사업선정을 위해 경주시와 협의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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