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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민체육대회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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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경주서"

제3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6일 오후3시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희망찬 경주, 활기찬 경북, 보람찬체전'의 기치아래 화려한 막을 올리고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경북지역 23개 시·군에서 고향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8천5백20명의 선수·임원들은 이날 시부22개 및 군부 11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최대한 발휘해 선전할 것을 다짐했다.군악대의 힘찬 팡파르로 시작된 개회식은 김주현 경북교육감의 개회선언과 이원식 경주시장의 환영사, 이의근 경북지사의 개회사, 전동호 경북도의회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또 조민수(영남대·육상)와 정은미(근화여고·탁구)는 참가선수들을 대표해 "정정당당하게 경기에임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식전공개행사는 육군제8919부대 장병들의 '특공무술시범'을 선두로 '세계로 세계로'(지도:이영란 황성초등교사), '아름다운 내고장'(지도:김명란 경주여중교사) 등 초·중등부 매스게임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식후공개행사는 신라검법을 재조명, 화랑의 기상을 표현한 '화랑의 후예들'(지도:조상철 경주공고교사)과 공수낙하시범 '하늘의 사나이'가 선보여 미래 경북 100년의 희망과 자신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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