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와 한국고속철도건설공단은 경부고속철도 대전이남 구간의 공사여부를 다음 정권이 결정토록 해야 한다는 정치권 일각의 문제제기와 관계없이 대전~대구의 잔여구간 공사를 하반기에발주하는 등 공사일정을 예정대로 추진키로 했다.
9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경부고속철도 대전~대구 구간은 모두 12개 공구 가운데 지난해 착공된4개 공구를 제외한 8개 공구에 대해 설계작업을 상반기중 마무리하고 하반기중 시공자를 선정할방침이다.
또한 프랑스의 시스트라사에 의뢰해 시행한 천안~대전간 시험선구간의 교량과 터널에 대한 설계검증을 지난 2월에 마친데 이어 이달중에는 나머지 구간에서 시공중인 교량과 터널에 대한 설계검증작업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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